난소암 초기 증상 7가지 총정리

난소암이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눈에 띄는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조기 발견률이 낮은 암이라고 합니다. 난소암은 40대 ~ 60대 중장년 여성에게 주로 발병되며 이런 경우 상당히 위험한 수준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분들도 난소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분들은 난소암의 징후가 출산 전후 검사를 통해 운좋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다소 위험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난소암 정복을 위하 난소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소암 원인

여성 질환 중 하나인 난소암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난소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난소라는 기관이 배란 등을 담당하기 때문에 배란이 난소암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배란 주기가 많은 여성은 배란 주기가 드문 여성보다 발병률이 높습니다. 또한 폐경이 늦거나 초경이 빠르다면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태아나 불임도 난소암 원인일 수 있으며 다태아 여성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1. 복부 통증 및 더부룩함

난소의 위치가 하복부와 골반에 위치하기 때문에 난소암 초기 증상으로 복부 통증을 들 수 있습니다. 복부 그리고 골반 주위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통과는 다르며 경험하신 분들에 따르면 복통이 2주 정도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복통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자칫 하다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복통 외에도 복부 더부룩한 증상도 있습니다. 배가 더부룩하여 위장에 가스가 자주차고 복부팽만감이 지속적으로 있다면 이 경우 난소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난소에 종양세포가 복부의 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생리 주기 변화

난소암 진단을 받은 일부 여성은 평소와 다른 배란주기로 생리의 변화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직 폐경기에 접어들지 않았는데 갑자기 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평소보다 생리가 심해지면 난소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월경 불규칙이 반드시 난소암의 징후는 아니지만 불규칙한 기간의 병력이 난소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체중 감소

난소암 초기 증상으로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올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식단의 변화가 없음에도 체중이 감소된다면 난소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평소와 같은 양을 먹고 살이 빠지고 있다면 더욱 의심해봐야 한다. 암의 초기 발견을 위해서는 항상 의심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4. 피로감

암의 발현은 난소암의 암세포로 인하여 적혈구 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피로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기력이 부족하다거나 활력이 없어지고 몸에 에너지를 생성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쉽게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5. 잦은 배뇨

난소암 초기증상으로 배뇨시 통증과 출혈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방광염이 있는 것처럼 잦은 배뇨감이 있고 소변을 볼 때도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방광염인지 난소암인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변비

난소암 초기증상 여섯번째는 변비일 수 있습니다. 변비는 스트레스와 불안에서부터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난소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난소암의 흔한 증상 중 하나는 변비입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를 관찰하십시오. 새로운 변비는 특히 개입으로 완화되지 않는 경우 증상일 수 있습니다.

7. 부정출혈

부정출혈은 비정상작인 자궁이나 질에서의 출혈을 뜻하는데요. 생리 주기가 아닌데 출혈이 나타난다면 난소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재발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정출혈이라고 해서 난소암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월경출혈이 여전히 불규칙하거나 폐경 후 출혈이 여전히 음성이면 난소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